5월/4일차
- 오늘의 쓰레기: 맥주캔, 식품비닐봉지2, 휴대폰 충전기, 화장솜, 면봉, (사진에는 없지만)커피찌꺼기/종이필터
- 오늘의 변명: 노동절전야 기념으로 어젯밤 마신 맥주캔 내 쓰레기이지만, 노동절 기념으로 오늘 친구와 나누어 마신 맥주캔은 친구쓰레기로 전가했다.
- 오늘의 셀프칭찬: 락앤락 들고가서 떡볶이랑 튀김 샀다. 튀김이 눅눅해진다며 락앤락 포장을 꺼려하던 아주머니와 약간의 실랑이 끝에 뚜껑을 열고 가기로 합의하고 락앤락에 튀김을 담는데 성공했다. @금자 님이 안 입는 옷을 나누어 주셔서 자켓을 하나 골랐는데 버버리였어... 잘 입을게영!
쓰레기 관찰기
내가 만드는 쓰레기, 얼마나 될까?
ZERO-WASTE.PARTI.XY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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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자
저도 얻은 옷입니다만, 격하게 반응해주셔서 기쁘기 그지 없사옵나이다.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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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@금자 요즘 입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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씽
핸드폰 충전기는 고장이에요?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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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
@씽 네, 라인을 손으로 잡고 있어야 충전가능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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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라블라우
저 예전에 머릿부분을 못 삼아 라인부분을 끈 삼아 행어로 썼어요. 사진은 책장나사있는 곳에 움푹 구멍있길래 머릿부분을 박았고, 중간중간 묶은부분에 S자고리 걸어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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